sk 하이닉스 주가 삼성전자 주가전망 코스피지수 ( 박세익전무 )

sk 하이닉스 주가 삼성전자 주가전망 코스피지수 ( 박세익 전무 리뷰 21.08.20 )

 

Q. 지금 전망 어떻게 보는가 ?

 

17년도에도 8개월 양봉 이후 9개월 10개월째 5개월 이평선 깨는 조정은 항상 있었다

작년이랑은 다르고 좋은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Q. 환율은 어떻게 보는가?

 

일시적인 1170원 정도는 절대 위기를 감지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다

 

Q. 반도체 SK하이닉스 주가 및 삼성전자 주가전망은?

 

반도체는 3가지 수요가 있다 PC 디램 / 모바일 / 서버

17년도 랠리 이끈 건 서버 쪽이었고 작년 코로나 이후 지금 모바일 교체 수요가 있을 거고

그렇다면 디램 사양도 높아야 될 거라 수요가 많을 것이다

DDR5 교체 수요 ( 서버 ) + 전기자동차에 대한 수요

11년도 하이닉스 실적 서프라이즈 근데 주가는 마이너스 

하이닉스는 12번 중 9번 오르고 3번 빠졌는데 그 3번이 실적 서프라이지 났을 때다

오히려 실적이 쇼크 났을 때부터 주가 오른다

내년 말 내후년을 바라본다면 하이닉스 9만 원 가격은 아주 매력적이다

우리가 투자를 하면서 손해를 보는 이유는

삼성전자도 12년 동안 4번밖에 안 빠졌고 실적 우려감에 주가가 마이너스일 때 밑에서 손절해버리고

실적이 정말 바닥을 치면 오히려 주가는 강하게 올라간다 

근데 사람들의 심리는 실적이 좋지도 아닌데 주가는 왜 이러지 하면서 강한 부정에 너무 빨리 팔고

이것 때문에 12년 동안 우상향 하는 기업에 대해 재미를 못 보는 거다

하이닉스는 고점 대비 33% 빠졌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충분히 비관론자들의 전망은 다 반영되고 있다

 

Q. 테이퍼링은 어떻게 보는가?

 

13년도 테이퍼링 14년 1월부터 시장 전개된 과정 보면

미국 시장은 굉장히 좋았다 미국 기업의 본격적인 실적이 우상향 되었고

2008년 금융위기 이후 09년 10년 11년은 유동성 마구 공급했음에도 미국의 자생 경기가 못 올라와서

QE3까지 했었다 

테이퍼링 그때 하고 금리도 올리고 그 과정 속에서 시장은 덜컹거렸지만 아주 탄탄하게 되었다

13년~15년은 차별화가 심했고 펀더멘탈이 약한 기업은 속절없이 빠졌다

건설 해운 조선주는 마구마구 빠졌지만 경기소비재중 화장품이라던지 이런 건 주가가 엄청나게 올라갔다

테이퍼링으로 시장이 꺾이지 않는다 오히려 안 하는 게 걱정이다

그 정도로 FED는 시장이 어느 정도인지 온도계로 체크한다 

테이퍼링으로 인한 조정은 향후 경기가 제대로 살아나면서 수익이 많이 날 좋은 기업을 사는 기회로 삼아라

 

Q. 그럼 어떤 섹터 관심 가져야 되나?

 

테이퍼링과 금리인상 시기 11년부터 13년 장이 약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소비재에서 굉장한 주도주가 나올 것이다

삼성 노트 시리즈 나오면서 전 세계 스마트폰 1위로 날아갈 때 카메라 모듈회사가 10배 갔고 중국 요우커들에게 화장품 엄청 팔리고 우리 음식료가 동남아 중국으로 많이 수출되고 폭발적인 매출 증가였다 테이퍼링을 하던말던지

우리나라의 엔터는 대체 불가하며 독창적인 문화수출이고 우리만의 세계적인 경쟁력이다 ( 엔터주 주목 )

 

Q. 성장주에 대한 시각은?

약세장에 3가지가 있다 구조적 / 경기순환적 /  작년 코로나와 같은 이벤트 말 

지금처럼 경기순환에 대한 우려와 코로나와 같은 우려에 대한 전략은 바이 앤 딥이다

딥이 나왔을 때 사는 전략이 맞다

그런데 금융위기나 IMF 같은 구조적 약세장이 되면 성장주고 뭐고 다 팔아야 된다 싹 다

우리 같은 경우는 성장주는 고점 대비 15% 빠지면 분할매수된다고 생각한다

 

시장도 요새 흉흉한데 삼성전자주가와 SK하이닉스 전망 코스피 시장 및 지수 전망은 여기까지

이상입니다

박세익 전무 21.08.20 리뷰 내용입니다